명 소 | 서울 한양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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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23:22
[ 서울 한양도성 ]
한양도성은 1396년 현재 서울의 도심부를 감싸고 있는 백악·낙타·목멱·인왕의 능선을 따라 처음 축조된 이후 여러 차례 개축되었다. 평균 높이 약 7~8m, 전체 길이 약 18.6km에 이르며, 현존하는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랫동안 도성 기능을 수행했다. 한양도성에는 4대문과 4소문이 있다. 4대문은 숙정문·흥인지문·숭례문·돈의문이며, 4소문은 창의문·혜화문·광희문·소의문이다. 한양도성길은 창의문에서 혜화문에 이르는 백악 구간, 혜화문을 지나 흥인지문까지 이어지는 낙산 구간, 흥인지문에서 장충체육관에 이르는 흥인지문구간, 장충체육관에서 남산공원까지 이어지는 남산 구간, 백범광장을 지나 돈의문 터까지 이르는 숭례문 구간, 마지막으로 돈의문 터에서 창의문까지 이어지는 인왕산 구간으로 나뉘어진다.
지하철
1, 4호선 동대문역 1, 10번 출구
한양도성은 1396년 현재 서울의 도심부를 감싸고 있는 백악·낙타·목멱·인왕의 능선을 따라 처음 축조된 이후 여러 차례 개축되었다. 평균 높이 약 7~8m, 전체 길이 약 18.6km에 이르며, 현존하는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랫동안 도성 기능을 수행했다. 한양도성에는 4대문과 4소문이 있다. 4대문은 숙정문·흥인지문·숭례문·돈의문이며, 4소문은 창의문·혜화문·광희문·소의문이다. 한양도성길은 창의문에서 혜화문에 이르는 백악 구간, 혜화문을 지나 흥인지문까지 이어지는 낙산 구간, 흥인지문에서 장충체육관에 이르는 흥인지문구간, 장충체육관에서 남산공원까지 이어지는 남산 구간, 백범광장을 지나 돈의문 터까지 이르는 숭례문 구간, 마지막으로 돈의문 터에서 창의문까지 이어지는 인왕산 구간으로 나뉘어진다.
지하철
1, 4호선 동대문역 1, 10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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